데브시스터즈, ‘쿠키런’ 누적 3억 명 돌파

데브시스터즈의 모바일 게임 ‘쿠키런’이 전 세계 누적 이용자 3억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IP지적재산권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특히 ‘쿠키런’ IP를 기반으로 한 누적 매출은 10억 달러약 1조 3천억원를 넘어섰으며, 이는 게임 시장에서 상당한 규모의 성공을 의미한다. 이번 성과는 ‘쿠키런’의 지속적인 인기를 증명하는 동시에, 데브시스터즈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쿠키런’은 2010년 출시 이후 귀여운 캐릭터와 쉬운 게임 방식, 그리고 꾸준한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특히 ‘쿠키런: 킹덤’ 출시 이후 IP의 확장성은 더욱 빛을 발하며, 다양한 연령층의 이용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활용하여 게임 외에도 다양한 사업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이는 IP의 가치를 더욱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누적 이용자 3억 명 돌파는 ‘쿠키런’ IP의 강력한 확장성과 지속적인 성장 가능성을 시사한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의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는 ‘쿠키런’ IP의 성장 동력을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IP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 및 콘텐츠 제작을 통해 수익 다각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누적 매출 10억 달러 달성은 데브시스터즈의 글로벌 IP 전략 성공을 입증하는 지표로 평가받고 있다.

“‘쿠키런’은 단순한 게임을 넘어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사랑받는 IP로 성장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밝혀 “앞으로도 ‘쿠키런’ IP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업계 관계자는 “’쿠키런’의 누적 이용자 3억 명 돌파는 데브시스터즈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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