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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장남 해군 소위 임관식에 삼성가 총출동, 할머니·아버지가 계급장 수여
이재용 장남 이지호가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9월 말 입대하고 11주간 훈련을 마쳤다.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명예관장이 임관식에 참석해 아들에게 경례를 받았다. 증권가에서는 해군 통역 임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재용 회장의 장남 이지호가 해군 학사사관후보생 139기로 9월 말 입대해 11주간 훈련을 마쳤다. 이날 제139기 사관학교 임관식에서 기수 대표로 제병을 지휘했다.
이지호는 2025년 11월 28일부터 3박 4일간 휴가를 마치고 다음 달 2일 창원시 해군교육사령부로 복귀한다. 복귀 후 3주간 초등군사교육을 받고, 부산 해군 작전사령부로 이동해 함정 병과 통역장교로 보직을 받는다.
이지호는 한미 연합훈련에서 통역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군 생활 기간은 훈련 기간과 의무복무 기간을 합친 39개월로, 복무를 연장하지 않으면 2028년 12월 2일 전역한다.
임세령 대상홀딩스 부회장도 임관식에 참석했고, 이재용 회장과 임 부회장이 2009년 이혼 후 같은 공식 행사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이 임관식에서 아들 이지호 소위에게 경례를 받았다. 이재용 회장은 현직이며, 홍라희는 전직 명예관장이다.
삼성가 총출동으로 이지호의 해군 소위 임관식이 진행되었으며, 할머니와 아버지가 계급장을 수여했다.
증권가에서는 해군 통역 임무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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