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 수출 6.9 상승, 무역흑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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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대중 수출 6.9 상승, 무역흑자 확대

대중 수출이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반도체와 대아세안, 대중동 수출 모두 상승했다.

대중 수출이 120억7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9% 증가했다. 석유제품, 일반기계 등 주력 품목이 고른 성장세를 보이며 수출이 반등했다. 10월까지 누적 수출은 전년 대비 3.8% 감소했으나, 11월 수출이 회복세를 보였다. 대미 수출은 103억5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0.2% 감소했고, 반도체 수출은 11억달러로 39% 증가했다. 관세 영향을 받았던 자동차 수출은 22억달러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대아세안 수출은 104억2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6.3% 상승했고, 대중동 수출은 21억8000만달러로 33.1% 증가했다. 대유럽연합 수출은 53억4000만달러로 전년 대비 1.9% 감소했으며, 대일본 수출은 23억2000만달러로 6.8% 감소했다. 지난달 수입은 513억달러로 전년 대비 1.2% 증가했으며, 에너지 외 수입이 증가한 영향이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11월 수출 실적을 “미 관세를 포함한 글로벌 보호무역주의 확산으로 수출 여건이 녹록지 않은 상황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킨 결과”라고 평가했다. 김 장관은 “지난달 26일 ‘한미 전략적 투자 관리를 위한 특별법’이 발의되면서 우리 기업들의 대미 수출 불확실성이 완화됐다”고 밝혔다.

12월에도 성장 모멘텀을 이어가 경제 회복과 성장의 핵심적 역할을 지속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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