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모, PBV 생산 협력 확대로 글로벌 진출 전망
프리모가 기아의 PBV 플랫폼 협력기업으로 선정됐다. 기아가 주관한 2025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에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로 인해 프리모가 글로벌 PBV 시장 진출 전망을 확대한다.
㈜프리모가 기아의 글로벌 차량 기반 확장 플랫폼PBV 협력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는 기아가 추진하는 ‘2025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에서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한 결과다. 행사에는 지난달 25일 서울에서 국내외 주요 특장 기업들이 참석했다.
프리모는 차량용 전장부품과 특장차 제작 분야 기술력을 인정받아 파트너로 선정됐다. 특히 기존 기술에 신기술을 융합하려는 노력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과정에서 광주시와 전북 특별자치도가 3월부터 10차례 이상 협의해 소부장 특화단지 연계 협력 방안을 검토했다. 광주의 이종접합 기반 차체·섀시 기술과 전북의 경량 탄소 소재 기술이 결합된 솔루션을 개발해 기아의 PBV 모델 ‘PV5’에 적용하는 사업계획을 제안했다.
이 융합기술은 교통약자용 차량의 승·하차 편의성 향상과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대피 시간 확보 기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기아의 현지 실사 과정에서 광주시가 직접 참여해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힌 점도 협력기업 선정에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윤성훈 프리이모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글로벌 협력기업 선정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3월부터 지원을 아끼지 않은 광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동현 광주시 미래차산업과장은 “광주 소부장 기업이 기아 협력기업으로 선정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소부장 특화단지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PBV 생산 기반 확대가 해외 시장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출처: 광주시 제공, 기아 2025 글로벌 PBV 컨버전 파트너스 데이, 프리모 공식 발표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키워드: 협력, 글로벌, 기업, 기아, 선정, 기술, 광주시
이 기사는 AI가 자동 생성한 콘텐츠입니다.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정보 제공만을 목적으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