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AI 인프라 확대로 산업 전환 강화한다

배경훈 과기정통부 부총리는 AI 대전환 시기에서 소프트웨어 산업이 산업 전반을 재편한다고 밝혔다. 모든 산업이 AI 기반으로 재편되고, 이 변화를 실질적으로 이끄는 주체는 소프트웨어 산업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 10조원 이상을 AI 인프라에 투자하며, GPU 공급, NPU 생태계 조성, AI 데이터센터 건설, 클라우드 활성화를 통해 AI 3대 강국 실현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정부는 공공·산업·지역 전반의 조직·산업 AI 전환과 제도 개선을 통해 산업 전반의 전환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배경훈 부총리는 민간·정부·산업계가 함께 생태계를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프트웨어 산업이 기술 기반을 확보하고, AI 경쟁력의 근간이 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SW·AI 산업이 대한민국 디지털 경쟁력의 근간이자 국가 경제 미래라고 평가하고, 기술 혁신, 인재 양성, 제도 개선이 균형 있게 추진되도록 국회가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은 산업계의 변화를 글로벌 확장과 에너지, 자신감이 높아진 한 해로 평가하고, 데이터 활용·저작권·적정 대가 등 업계의 숙원 과제를 입법으로 풀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는 산업의 발목을 잡지 않는 규제 정비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AI 인프라 확대를 통해 산업 전환을 강화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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