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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7호, 고해상도 지구관측 영상 제공 예정
아리랑7호는 발사 후 43분에 정상 궤도에 안착하고, 25분 후에 동작 상태를 확인했다. 이 위성은 고정밀 지구 관측을 통해 국토 관리와 재해 대응에 활용될 수 있다.
아리랑7호가 우주로 발사됐다. 발사 후 43분 뒤 정상 궤도에 안착했으며, 약 25분 후 텔레메트리로 동작 상태를 확인했다. 남극 트롤 지상국과의 첫 교신도 성공했고, 대전 항우연 지상국과의 교신도 마쳤다. 위성 본체와 탑재체 상태 모두 양호하다는 것이 최종 확인됐다.
아리랑7호는 해상도 0.3m급 고해상도 광학 카메라를 탑재해 지상 자동차의 차종을 구분할 수 있는 수준의 관측이 가능하다.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지구를 관측하고 고품질 영상을 제공한다.
이상곤 항우연 다목적실용위성7호 개발사업단장은 “발사 후 약 43분 후에 위성이 발사체로부터 분리되어서 정상적인 궤도에 들어갔고, 그 이후 약 25분 후에 정상적으로 위성이 동작한다는 것을 텔레메트이원격 측정를 통해서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상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 관측 위성인 아리랑7호는 고정밀 지도 제작, 국토 관리, 재해·재난 대응 등 고정밀의 위성 영상 정보를 우리 힘으로 획득할 수 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아리랑7호 발사로 국내 우주 개발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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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아리랑, 관측, 위성, 해상도, 지구, 영상,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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