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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한국에 26만장 GPU 순차 제공한다
엔비디아는 한국 정부와 삼성·SK·현대차그룹·네이버클라우드에 총 26만장의 GPU를 순차적으로 공급한다. 10월 말 방한해 AI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하고, 정부와 협의를 통해 AI 인프라 확대를 실행한다.
엔비디아는 한국 정부와 삼성·SK·현대차그룹 및 네이버클라우드에 총 26만장의 GPU를 순차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 정부에는 5만장, 삼성·SK·현대차그룹 각각에 최대 5만장, 네이버클라우드에는 6만장이 포함된다. 이는 기존 기술 대비 성능은 23% 향상되고 전력 소비는 45% 감소하는 AI 가속기용 GPU를 제공하는 내용이다.
엔비디아는 10월 말 방한해 한국 내 AI 인프라 구축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한국은 소프트웨어 역량과 제조 기반을 함께 가진 나라”라며 “AI 시대를 앞당길 수 있는 조건을 모두 갖췄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엔비디아는 총 26만장의 GPU를 순차적으로 한국에 제공하겠다고 명시했다.
이 중 1만3000개의 초도 물량이 1일에 국내로 반입됐다. 관련 재원은 5월 추가경정예산에서 확보한 1조4600억원을 통해 집행됐다. 도입된 GPU는 엔비디아의 최신 B200과 이전 세대 기종이 섞여 있다. 데이터센터 운영은 클라우드 사업자가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한다. 정부는 이 물량을 내년 초부터 대학·연구소·스타트업 등에 우선 배정하고 공공 분야에도 투입한다.
과기정통부 관계자는 도입된 GPU가 이른 시일 안에 서비스 된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정부와의 협의를 통해 한국 내 AI 인프라 확대를 위한 구체적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전망: 배정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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