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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수출 38.6 증가로 역대 최대 기록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8.6% 증가하며 17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 들어 누적 수출은 1526억 달러로, 지난해 연간 최대 수출액을 넘어섰다. 자동차 수출은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차 호조로 13.7% 증가했다.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38.6% 증가하며 17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월 기록을 두 달 만에 갈아치우고, 월 단위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올 들어 반도체 수출은 누적 1526억 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 연간 최대 수출액 1419억 달러를 웃돌았다. HBM과 DDR5 등 AI 서버 및 데이터센터에 쓰이는 메모리 수요가 꾸준히 증가했고, 디램 고정가격은 지난해 4분기 1.5달러 수준에서 지난달 8.1달러까지 치솟았다.
산업통상부는 반도체 수출이 9개월 연속 플러스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증권가에서는 하나증권 김록호 연구원이 “AI 서버 수요 증가로 HBM 출하량이 분기별로 20% 이상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번 수출 호조세는 반도체와 자동차가 전체 수출을 견인했으며, 자동차 수출은 내연기관차와 하이브리드차 호조로 13.7% 증가한 64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1~11월 누적 수출은 6402억 달러로, 연간 7000억 달러 달성에 파란불이 켜졌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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