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조직개편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한다
황효진 인천시 정무부시장(왼쪽)·윤원석 인천경제자유구역청장[ 자료사진]
@연합뉴스

LG유플러스, 조직개편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AX 사업을 전담 조직으로 재편하고, 개발 조직을 CTO 산하에 집중 운영한다. 이로 인해 서비스 개발 속도가 빨라지고,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간이 단축된다. 상품 경쟁력과 기술 혁신이 강화된다.

LG유플러스는 1일 주요 사업 영역에서 상품조직과 사업조직을 분리하고, 상품을 중심으로 유관 부서들이 유기적으로 움직이는 ‘크로스 펑셔널’ 협업 체계로 전환했다. AX 사업은 사업 포트폴리오에 집중하는 조직과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구분되며, 개발 조직은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에서 주요 핵심 사업별 전담 조직으로 재편했다.

이에 따라 AX 사업의 서비스 개발 경쟁력이 향상되며, 개선된 서비스가 고객에게 제공되는 시간이 단축된다. 모바일 사업은 디지털 사업과 상품조직을 분리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홈사업은 가정용 인터넷과 IPTV를 대표로 사업과 상품을 구분했다. B2B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등 주요 추진 신사업의 상품기획 기능을 별도로 구성했다.

네트워크 인프라를 관리하는 ‘네트워크NW 부문’ 산하에 ‘NW AX그룹’을 신설해 글로벌 수준의 네트워크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조직 구조를 슬림화하고, 역할이 중복되는 부서를 통합하는 ‘대팀제’를 도입했다. 사내 업무에 ‘AI 워크 에이전트’를 도입해 단순 반복 업무를 줄이고 구성원이 고객 관점에서 업무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이원희 LG유플러스 인사담당상무은 “이번 조직개편은 AX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통신 본업의 견고한 성장을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중요한 전략적 포지션”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상품 경쟁력 확대와 기술 기반 혁신을 강화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키워드: 조직, 상품, 사업, LG유플러스, 경쟁력, 개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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