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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조직 개편으로 상품 경쟁력 강화한다
LG유플러스는 상품과 사업을 분리해 전문성 강화한다. AX 사업은 상품과 사업 조직으로 구분하고, 개발조직은 핵심 사업별로 재편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인다.
LG유플러스는 1일 AX인공지능 전환 사업을 중심으로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주요 사업 영역에서 상품조직과 사업조직을 분리하여 전문성 향상을 도모한다. AX 사업은 사업 포트폴리오 집중을 담당하는 ‘사업조직’과 차별화된 상품 출시를 담당하는 ‘상품조직’으로 구분된다. 개발조직은 주요 핵심 사업별 전담 조직 형태로 재편되며, 최고기술책임자CTO 산하 개발조직은 사업 목표와 핵심 목표를 공유하며 서비스 개발 경쟁력을 개선한다.
모바일 사업은 디지털 사업과 상품조직을 분리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홈사업은 가정용 인터넷과 IPTV를 대표로 사업과 상품을 구분한다. B2B 분야에서는 클라우드 보안 등 주요 신사업의 상품기획 기능을 별도로 구성한다. 네트워크NW 부문 산하에 ‘NW AX그룹’을 신설하여 글로벌 수준의 네트워크 운영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개편은 기존 대비 성능은 23% 향상되고 전력 소비는 45% 감소하는 기술적 효율성과 연계된다. 경쟁사인 TSMC가 내년 하반기 3나노 GAA 양산을 계획한 것과 비교하면 6개월 이상 앞서는 것이다. 이에 따라 산업 전반에서 AI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수주 활동에 유리한 위치를 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원희 LG유플러스 인사담당상무은 “이번 조직 개편은 AX 사업의 가시적 성과 창출과 통신 본업의 견조한 성장이 동시에 달성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한다”고 밝혀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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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조직, 사업, 상품, 개편, LG유플러스, 경쟁력,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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