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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7호, 3나노 기술로 궤도 안착 성공
아리랑7호는 발사 후 43분 만에 분리되어 25분 후 본체가 정상적으로 동작했다. 이상곤 사업단장은 정상적으로 동작했다고 밝혔고, 이상철 원장은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관측 위성이라고 강조했다.
아리랑7호 위성은 2일 프랑스 기아나 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 현지 시각은 1일 오후 2시 21분 25초로, 계획과 동일한 시간에 발사되어 정상 궤도 진입을 완료했다. 발사 후 약 43분 후 발사체에서 분리되며, 25분 후 위성 본체가 정상적으로 동작했다.
아리랑7호는 전자광학 카메라 AEISS-HR를 탑재해 0.3m급 초고해상도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지상 자동차의 소형차와 트럭 구분 수준의 정밀도를 달성한다. 기존 아리랑5호 대비 성능은 23% 향상되고 전력 소비는 45% 감소한다.
이상곤 항우연 다목적실용위성 7호 사업단장은 “정상적으로 동작했다”고 밝혔다. 이상철 항우연 원장은 “다년간 투자와 노력의 결실로 세계 최고 수준의 지구관측 위성”이라고 강조했다.
아리랑7호가 보내는 영상은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된다. 김진희 우주항공청 인공위성부문장은 “다목적실용위성 8호는 10cm급 물체까지 식별 가능한 초고해상도 위성으로, 내년부터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공은 경쟁사인 TSMC가 내년 하반기 3나노 GAA 양산을 계획한 것과 비교하면 6개월 이상 앞서는 것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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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아리랑, 위성, 성공, 나노, 궤도, 발사,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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