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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기업, AI 해킹방어대회 돌입으로 보안 강화
정부와 기업이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AI 해킹방어대회가 1~2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본선은 1일 오후 ‘AI 보안 인사이트 세미나’에서 가보르 첼레, 이안림, 권태경 등이 기조연설을 하며 AI 보안 환경을 제시한다.
국내 최대 규모의 AI 해킹방어대회가 1~2일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이 대회는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 모두를 위한 보안’을 주제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보안, 인공지능의 안전성 확보, 인공지능 플랫폼 보안 등 3대 핵심 영역을 포괄한다.
예선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주요 공공기관과 대기업 레드팀, 세계 해킹대회 수상 보안기업, 국내 정보보호학과 보유대학 등 총 187개 팀 74이 참가했다. 가장 우수한 성적을 거둔 일반 부문 ‘The Bald Duck’ 팀과 대학생 부문 ‘벌집으로 만들어 주지’ 팀KAIST·서울대·건국대·단국대 연합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본선은 1일 오후에 열리는 ‘AI 보안 인사이트 세미나’를 통해 가보르 첼레OpenAI 매니저, 이안림CISCO 아태지역 고객총괄, 권태경연세대 교수 등이 기조연설을 하며 AI 기반 보안 환경을 제시한다. 이후 8시간 동안 진행되는 본선에서 현장에서 가장 뛰어난 AI 보안 역량을 보여주는 5개 팀이 입상자로 선정된다.
1일 오전 개회식에는 본선 진출 20팀이 직접 참여해 세리머니를 진행하며 대회 취지를 재조명한다. 시상식은 본선 이튿날인 2일 오전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정부와 산업계는 이번 대회를 통해 AI 기반 보안 기술의 실전 적용을 강화하고, 국내 정보보안 인재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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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보안, 대회, 본선, 기업, 해킹, 정부,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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