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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메이플스토리 IP로 체험형 콘텐츠 2종 제공
넥슨이 메이플스토리 IP로 어린이 재활 시설에서 두려움을 줄이고 병원 경험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체험 콘텐츠 2종을 제공한다. 이는 청각장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장애인 인권 증진에 기여해 한국장애인인권상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넥슨이 공공어린이재활병원을 대상으로 메이플스토리 지식재산권을 활용한 체험형 콘텐츠 2종을 제작했다. 콘텐츠는 메이플스토리 배경음악BGM에 맞춘 손뼉치기, 방울터뜨리기 등 3종의 미니게임과 사탕, 슬랩 팔찌 등 용기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뽑기존으로 구성됐다.
이 콘텐츠는 어린이 재활의료 시설에서 치료 대기 과정에서 느끼는 두려움과 불편함을 덜고, 병원 경험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게 돕는 데 목적이 있다. 넥슨은 이를 통해 환아들의 정서적 안정과 행동 자극을 유도할 수 있는 실질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정욱 넥슨재단 이사장은 “병원이 환아들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즐기는 활기차고 따뜻한 공간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신승 대전세종충남·넥슨후원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병원장은 “아이들이 대기 시간 동안 적극적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가 실제 신체 재활 치료와 심리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넥슨은 이에 이어 청각장애 어린이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메이플스토리 IP 기반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장애인 인권 증진에 선도적 기여를 한 공로로 한국장애인인권상 민간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콘텐츠는 4일부터 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AI콘텐츠 페스티벌 2025’ 행사의 뉴콘텐츠아카데미 단기과정 쇼케이스에서 전시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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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콘텐츠, 넥슨, 메이플스토리, 어린이, 재활, 병원,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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