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28일 국가정보원을 방문해 이종석 원장과 업무보고를 받고, 국정원이 본연의 역할을 다할 때 국가 안보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대통령은 국정원 직원들과의 오찬에서 “여러분 대다수는 국가와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가끔 정치적으로 악용되거나 간첩조작 사건이 발생해 전체 조직이 비난받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국정원은 12월 3일 내란사태와 관련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서버 점검 의혹 사건에 대해 별도 감사를 수행했으며, 그 결과를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대통령은 국정원의 국가우주안보센터를 방문해 별도 브리핑을 청취하고, 이는 이 대통령이 처음 수행한 사례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예산안 삭감을 “민생 안정과 재정 건전성을 동시에 달성한 최선의 합의”라고 평가했으나,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R&D 예산 삭감을 “국가 경쟁력을 훼손하는 결정”이라며 “정부여당의 일방적 처리를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앞으로 이르면 연내 타 부처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을 전망이다.

※참고 자료 부족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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