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드문:
토요일, 전국이 대체로 맑지만 중부지방은 오후부터 흐려진다. 아침 기온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전날보다 4~7도일부 전남 7도 이상 낮아 춥고,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영하권-5도 안팎으로 내려가 서리와 얼음이 나타난다.

본론:
낮부터 기온이 차차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 벌어진다. 아침 최저기온은 -4도에서 4도까지, 낮 최고기온은 9도에서 18도까지 분포한다. 서울은 12도, 강릉은 15도를 기록한다.

주요 도시별 기온은 서울 1도, 인천 2도, 철원 -4도, 원주 -2도, 강릉 3도, 충주 -4도, 대전 -2도, 세종 -2도, 전주 0도, 광주 1도, 대구 -1도, 부산 4도, 울산 1도, 제주 8도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까지 내린 비 또는 눈이 도로에 얼음을 형성해 빙판길과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 해안과 해상을 중심으로 강한 바람과 높은 물결이 이어지며, 동해안에서는 오후까지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밀려 올 수 있다. 강원영동은 오후부터 순간풍속 55km초속 15m, 산지는 시속 70km초속 20m 이상 강하게 바람이 부는 곳이 많다.

이날 밤부터 화요일까지 다시 추위가 심해지며, 아침 대부분 지역이 영하권에 머물게 된다.

기상청은 급격한 기온 변화에 따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발표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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