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는 2024년 4월 3일 미래 콘셉트카를 공개했으며, 이에 정의선 회장이 자율주행 핵심이 안전이라고 밝혔다. 정의선은 “자율주행 기술의 제일 중요한 것은 안전이며, 이는 최우선 가치다”라고 강조했다. 기아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2025년까지 100만 대 이상에 적용될 예정이며, 안전성 기준은 전년 대비 30% 강화된다.
이에 따라 기아는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전성 평가를 2023년 기준 100점에서 130점으로 상향조정했으며, 실제 사고 발생률은 2023년 대비 40% 감소했다. 기아의 자율주행 차량은 2024년 1분기 기준 15만 대 이상 수주잔고를 기록했고,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했다.
하나증권 김록호 연구원은 “기아의 자율주행 안전성 기준이 산업 평균을 초월하며, 2025년 시장 점유율 15% 확대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삼성전자와 협업한 기아의 자율주행 플랫폼은 2024년 6월까지 3대 이상의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정의선은 기아 80주년 기념식에서 “이젠 100년 여정 나아가야 한다”고 밝히며, 자율주행 기술이 산업 전반에 걸쳐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아는 2025년까지 자율주행 기술을 100% 적용할 계획이며, 시장 기대치를 상회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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