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봉천동, 2024년 4월 15일 오후 3시 18분, 40대 남성 김모소명이 태국 출신 아내의 얼굴에 끓는 물을 부은 사건이 발생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아내의 얼굴에 심한 화상이 생겼고, 심각한 정신적 충격을 받았다고 보고했다. 이 사건은 김모가 “다른 남자와 만날까봐”라는 이유로 발생했으며, 경찰은 정서적 위협과 성폭력 위험성을 지적했다.
경찰은 16일 0시 기준으로 사건을 24시간 내에 조사 완료하고, 3일 내에 구체적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강남경찰서 관계자는 “이 사건은 개인의 성적 욕구가 가족 관계에 미치는 파괴적 영향을 보여준 사례다”라고 밝혔다. 피해자는 아내가 경찰에 민원을 제기했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강원도 산골 지역, 2024년 4월 12일 오후 6시, 경찰은 강원도 춘천시 산속 비닐하우스에서 대마 재배를 하고 있는 일당 4명을 검거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2024년 3월 1일 이후 14개월간 대마 재배를 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재배량은 약 300kg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이에 따라 마약수사팀이 즉각 개입하고, 지자체와 협력해 대마 재배 실태조사를 벌이고 있다.
민주당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 공소시효가 2024년 5월 1일을 기점으로 끝날 전망이다. 경찰은 이에 대해 “즉시 수사”를 진행하고, 5월 10일까지 수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 범위를 확대해 공소시효 전에 기록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와 경찰은 2024년 하반기부터 주거·안전·민원 관련 민원을 통합 점검할 계획이다. 경찰은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피해자 보호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은 “경찰이 피해자에 대한 대응이 지나치게 느껴진다”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경찰은 내년 3월까지 주요 민원 사례를 실태조사하고, 대책마련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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