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미래재단이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를 통해 과학 창의 교육을 대중에 공개했다. 이 행사에서 ‘주니어 캠퍼스’ 운영이 발표됐으며, 지역 학교와 협업해 100개소에 과학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3년간 1500명 이상 학생이 참여한 결과, 80%가 과학 흥미를 크게 높였고, 60%가 과학 실험을 일상에 적용했다고 보고했다.

교육부는 “공동 기부를 통해 교육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사회와 연결하는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교육 전문가 김지현 교수는 “과학 교육이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아이들의 창의력을 자극하는 핵심 수단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역 학부모들은 “학생들이 실험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며, 교육이 더 현실적이고 흥미로워졌다고 말했다. 교육이 더 ‘생각’을 자극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기부는 교육의 공공성과 창의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개되며, 온동네 교육기부 박람회가 2025년까지 5개 지역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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