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내륙 곳곳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까지 최고 15cm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입니다

내륙 곳곳에서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경기와 강원 북부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까지 최고 15cm에 달하는 폭설이 쏟아질 거란 예보입니다.

서울과 중부 지방은 밤까지, 전북은 저녁부터, 경북과 제주는 밤부터 시간당 1~3cm의 매우 강한 눈이 퍼붓겠습니다.

눈은 강원 내륙과 산지에 10cm, 충청에 8cm, 서울과 전북, 경북 북부, 제주 산지에 7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요.

그 밖의 내륙으로도 1~5cm의 적설이 예상됩니다.

눈이 내리지 않는 곳은 5~10mm의 비가 내리겠고요.

대부분 오늘 밤까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휴일인 내일은 서울을 제외한 서쪽 지역과 제주를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눈이 내릴 전망입니다.

이번 눈은 습기를 많이 머금어 보통 눈보다 2~3배가 무거운 ‘습설’입니다.

**중요**: 우리나라 폭설 패턴을 보면 흔히 겨울 막바지인 2월 전후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는데요. 실제로 올해 3월 중순 동해안 30cm 폭설로 고지대에 있는 대학 캠퍼스가 고립된 적도 있습니다.

눈이 그치고 난 뒤 날씨는 다음 주엔 평년보다는 대체로 온화한 날씨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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