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12일 조국혁신당에 ‘배 선물 세트’를 보냈다.
이에 대해 국민의힘은 ‘토지공개 개념 중단, 입시비리 내로남불 성비위 절연을 촉구’하며 ‘2배 이상의 속도를 내라’고 밝혔다.
이 선물은 혁신당이 지난 9일 국민의힘에 보낸 사과 세트에 대한 대응으로 풀이된다.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의 반송 사과와 배 선물세트를 ‘국민의힘 위헌 정당의 명복을 비는 데 사용’했다.
혁신당 공보국은 ‘내란의 완전한 청산이라는 국민의 뜻을 되새기며,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조국혁신당은 국민의힘에 보낸 사과 세트에 ‘내란 사과, 극우 절연! 용기를 기대한다’고 기재했다.
국민의힘은 조국 대표의 ‘토지공개 개념’ 주장과 혁신당 내 성비위 논란을 겨냥한 것으로 해석된다.
양당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열기로 했으나 무산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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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입시 비리, 내로남불, 성 비위 문제 등 혁신당과 관련된 고질적인 사안은 ‘두 배’ 이상의 속도를 내서 잘 알아서 처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혁신당은 “국민의힘 위헌 정당’의 명복을 비는 데 사용했다”고 밝혔다.
혁신당 공보국은 “내란의 완전한 청산이라는 국민의 뜻을 되새기며,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끝까지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30억 아크로 리츠카운티방배? 토지공개 개념 주장 중단, 입시비리 내로남불 성비위 절연을 촉구”하며 “2배 이상의 속도를 내라”고 밝혔다.
조국혁신당은 9일 조 대표 취임 예방에 대한 답례품으로 국민의힘에 사과 세트를 전달하며 “내란 사과, 극우 절연! 용기를 기대한다”고 기재했다.
양당은 검찰의 대장동 항소 포기 논란에 대한 공개 토론회를 열기로 했으나 무산되는 분위기다.
날짜: 20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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