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56%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지난 9~11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의견을 조사한 결과, 56%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6%포인트 하락했다.

민주 40%·국힘 26%로 지지율이 나타났다.

중도층은 58%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31%가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15%), ‘도덕성 문제·본인 재판 회피'(9%), ‘전반적으로 잘못한다'(6%), ‘독재·독단’, ‘정치 보복’, ‘부동산 정책·대출 규제’, ‘법을 마음대로 변경'(이상 5%), ‘과도한 복지·민생지원금’, ‘외교'(이상 4%) 등이 꼽혔다.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이유는 ‘외교'(28%), ‘경제·민생'(14%), ‘소통’, ‘직무 능력·유능함’, ‘전반적으로 잘한다'(이상 7%), ‘추진력·실행력·속도감'(3%) 순으로 나타났다.

이재명 대통령이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 입장했다.

국민의힘 지지층(76%)과 보수층(61%)에서 부정평가가 두드러졌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이 진행했다.

**중요**: 이 사안은 대통령 직무 부정 평가 이유로 직접 언급되진 않았으나 대통령과 여당에 대한 전반적 인식에 일부 영향을 준 것으로 추정된다.

**중요**: 최근 대통령이 엄정 수사 지시한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에 여당 인사들도 연루된 것으로 알려졌고,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사퇴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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