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태국지사 그라비티 게임 테크(GGT)가 태국 방콕에서 ‘라그나로크 페스타 2025’를 개최한 가운데,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대형 신작 4종에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글로벌 오프라인 축제로 이른 오전부터 몰려든 수천 명의 현지 팬들로 발 디딜 틈 없는 북새통을 이뤘다.
현장에는 총 18종의 ‘라그나로크’ IP 타이틀이 전시됐다. 그 중에서도 방문객들의 이목은 이번 행사에서 실체가 공개된 핵심 신작 4종에 쏠렸다. ▲라그나로크3(RO3) ▲라그나로크 어비스(RO Abyss) ▲라그나로크: 더 뉴 월드(ROTW) ▲라그나로크 미드가르드 센키(RO Midgard Senki) 등 차세대 라인업 시연대 앞은 긴 대기 줄이 늘어섰다.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은 ‘라그나로크3’는 화면에서부터 정식 넘버링 타이틀의 무게감이 느껴졌다. 원작 특유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비율(Q버전)과 장식 요소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고해상도 물리 기반 렌더링(PBR)을 적용해 질감과 입체감이 확연히 살아났다.
시연대에서 캐릭터를 조작해 보니 표정과 동작이 생생하게 구현됐고, 배경 묘사 역시 현실감 있게 재구성돼 ‘차세대 라그나로크’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았다.
오래된 이용자에게는 익숙함을, 신규 이용자는 세련됨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그라비티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게임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을 일부 지역을 제외한 글로벌 지역에 11일 정식 론칭했다.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은 ‘라그나로크’의 인기 몬스터들이 직접 셰프로 변신해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하이브리드 캐주얼 장르의 경영 모바일 게임이다.
테마별 레스토랑을 클리어하며 스테이지를 진행하고 단계별로 새로운 요리와 레시피를 해금할 수 있다. 포링, 세비지 베베, 와일드 로즈 등 친숙한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셰프로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 게임은 지난 9월 인도네시아 지역에 먼저 론칭했으며 높은 재접속률과 장시간 플레이타임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이용자 지표를 확보,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서비스 확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정인화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몬스터 키친 사업 PM은 “이번 타이틀은 라그나로크 몬스터들이 셰프로 등장해 이용자가 직접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하고, 간단한 조작만으로도 캐주얼 장르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글로벌 서비스에 맞춰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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