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1단계 선도지구로 화명·금곡지구 12구역(2624호)과 해운대1·2지구 2구역(4694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14개 구역을 대상으로 평가위원회 검증을 거쳐 이루어졌다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1단계 선도지구로 화명·금곡지구 12구역(2624호)과 해운대1·2지구 2구역(4694호)을 최종 선정했다.

이번 선정은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접수된 14개 구역을 대상으로 평가위원회 검증을 거쳐 이루어졌다.

화명·금곡지구에는 코오롱하늘채 1·2차가, 해운대1·2지구에는 두산1차·LG·대림1차 단지가 포함됐다.

부산시는 이번 선도지구 선정을 노후계획도시정비사업의 실질적 출발점으로 보고, 전담 지원체계를 가동하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선도지구에는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신속히 지원하고, 전문가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행정 지원을 강화한다.

주민 동의서 징구 등 절차에 따른 부담을 줄이기 위한 재정 지원도 검토한다.

아울러 부산시는 국토교통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 상반기 부산에 ‘부산미래도시지원센터’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내년 상반기 부산에도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신설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1기 신도시 5곳에서 운영 중인 센터로, 한국부동산원-한국국토정보공사(LX)-주택도시보증공사(HUG) 등이 주민 대상 사업절차·제도 안내,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부산시는 이달 말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1단계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내년 초 국토부 승인 후 확정·고시할 예정이다.

대전·인천도 선도지구 선정 착수한다.

대전시는 둔산지구, 송촌·중리·법동지구 2개 지구에 대한 기본계획(안) 주민공람과 함께 선도지구 공모에 착수했고, 인천시는 연수·선학지구, 구월지구, 계산지구, 갈산·부평·부개지구, 만수1·2·3지구 등 5개 지구에 대한 기본계획(안) 주민공람을 시작, 오는 15일 선도지구 공모에 착수한다.

국토부는 특별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향후 사업절차가 차질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 향후 정비 추진 과정에서 전세시장 불안 없는 안정적 이주를 위해 주택수급관리도 부산시와 공동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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