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은 11일 서울 플렌티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국감사인대회’에서 전략혁신분야 최우수상과 감사품질혁신상을 수상했다.
서부발전 감사실은 자율점검체계 구축과 사전컨설팅 제도 활성화를 통해 감사역할을 확장했다.
실제로 서부발전 감사실은 재생에너지, 신규 복합화력 등의 건설사업 지원 감사 과정에서 사전컨설팅을 제공해 약 3억6000만원의 예산을 절감했다.
올해 사전컨설팅 횟수는 전년 대비 167% 증가한 40건에 달한다.
한국가스안전공사는 동일한 대회에서 내부감사 부문 ‘기관대상’을 수상했다.
이은교 가스안전공사 감사실 차장이 ‘2025 자랑스러운 감사인상(감사인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감사협회는 서부발전 감사실이 감시·견제에서 ‘미래성장 안내자’로 감사역할을 확장했다고 평가했다.
감사협회는 기관대상과 감사인상 동시 수상은 공사의 내부감사체계와 구성원들의 헌신이 함께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임찬기 가스안전공사 상임감사는 “앞으로도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공기관으로서 내부통제와 감사역량을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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