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PT [로이터= 자료사진 제공]
📝기사 요약
미국 인공지능 기업 오픈AI는 2023년 11월 11일(현지시간) 최신 거대언어모델 'GPT-5.2'를 공개했다 오픈AI는 GPT-5.2가 즉답, 사고, 프로 모드를 포함해 총 3가지 모드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즉답 모드는 일상적인 업무와 학습을 위한 빠른 답변에 최적화...

미국 인공지능 기업 오픈AI는 2023년 11월 11일(현지시간) 최신 거대언어모델 ‘GPT-5.2’를 공개했다.

오픈AI는 GPT-5.2가 즉답, 사고, 프로 모드를 포함해 총 3가지 모드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즉답 모드는 일상적인 업무와 학습을 위한 빠른 답변에 최적화했고, 사고 모드는 코딩이나 수학적 해결, 긴 문서 요약 등에 적합하다.

프로 모드는 보다 긴 작업시간이 필요한 어려운 질문에 적합한 도구다.

오픈AI는 새 버전이 추론과 코딩 능력을 강화하고 환각을 줄였으며, AI 성능을 측정하는 다양한 벤치마크에서 최고 수준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전문 산업 현장 44개 직종의 업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는 GDPval 평가에서 GPT-5.2 사고 모드는 70.9%, 프로 모드는 74.1%를 기록해 인간 전문가들과 대등하거나, 더 뛰어난 능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됐다.

이전 버전인 GPT-5(38.8%)와 견줘 큰 폭의 성장을 보인 것이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능력을 평가하는 SWE 벤치마크에서는 80%를 기록해, 제미나이 3프로의 76.2%를 능가했다.

코딩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앤트로픽의 클로드 오퍼스4.5(80.9%)와 거의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인간의 마지막 시험’으로 불리는 박사급 추론능력 측정 벤치마크 HLE에서도 구글의 최신 AI 모델을 넘어섰다.

별도 도구를 사용하지 않고 모델 자체의 능력만으로 진행한 평가에서는 GPT-5.2 프로는 36.6%로 제미나이3 프로의 37.5%보다 소폭 낮은 평가를 보였지만, 검색 등 도구를 사용해서 진행한 평가에서는 50%로 제미나이3 프로(45.8%)보다 더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날부는 지난 10월 31일 독일 베를린에서 촬영된 휴대폰 화면에 셋업된 챗GPT 앱 아이콘을 제공했다.

오픈AI의 첫 모델인 GPT-1은 2018년에 출시됐다.

구글도 같은 날 제미나이의 심층연구용 에이전트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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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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