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살해 피의자 양민준 검찰 송치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을 이유로 70대 이웃을 흉기로 살해한 양민준(47)이 12일 오전 10시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으로 구속 송치됐다.nn양민준은 검찰 송치 전 취재진에게 “평범하게 살던 40대인데 어느 날 눈 떠보니 유치장에 있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다. 죄를 지었으니 벌은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nn이어 “피해자·유가족께 죄송…벌을 달게 받겠다”고 했고, “아파트 사시는 분 누구나 공감할 것”이라고 밝혔다.nn양민준은 지난 4일 오후 2시32분경 천안 서북구 쌍용동의 한 아파트에서 윗층에 거주 중이던 70대 A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nn흉기에 찔린 A씨는 관리사무소로 피신한 뒤 문을 잠갔지만, 양민준은 자신의 차량을 몰고 관리사무소로 돌진해 문을 부순 뒤 재차 A씨에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드러났다.nn경찰은 양민준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법원은 “도주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nn충남경찰청은 11일 사안의 중대성 등을 고려해 신상공개정보심의위원회를 개최한 뒤 양민준의 얼굴과 이름, 나이를 홈페이지에 공개했다.nn양민준의 신상정보는 다음달 9일까지 공개된다.nn**중요**: 본문은 2-3문장마다 단락을 나누세요 (nn)로 구분nn양민준은 “혐의를 인정한다. 유가족분들께 정말 죄송하다. 고인에게도 죄송하다는 말씀을 다시 한번 드리고 싶다”고 했다.nn양민준은 “아파트 사시는 분들은 누구나 층간소음을 공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아파트는 계속 생길텐데 국가적 차원에서도 개선이 필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참혹한 일이 다시는 안 일어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nn양민준은 “미리 계획한 범행이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nn관리사무소 직원들은 문을 잠그고 양민준을 막았지만, 그는 자신의 차를 타고 돌진해 관리사무소로 들어갔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특수재물손괴)로 구속됐다.nn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으로 이송됐다.nn충남경찰청은 특정중대범죄 피의자 등 신상정보 공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상공개정보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nn양민준은 47세이다.nn양민준은 40대였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이웃을 살해했다.nn양민준은 7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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