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공판 최후진술하는 한덕수(서울=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내란 우두머리 방조, 내란 중요임무 종사 및 위증 등 혐의 결심공판에서 최후진술을 하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4월 7일 김주현 전 대통령실 민정수석에게 이완규·함상훈을 포함한 10명의 법조인을 구두로 추천받았다.

한 전 총리는 “내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해야 한다”며 “어떤 사람을 임명할지 추천을 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한 전 총리는 “이완규, 함상훈을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겠다”고 말했다.

한 전 총리는 “내일 오전 국무회의에서 이완규, 함상훈을 지명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검증을 진행하라”고 지시했다.

김 전 수석은 정진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이원모 전 공직기강실 비서관에게 검증 지시를 했다.

이 전 처장은 검증을 즉시 수락하고 함 부장판사도 같은 날 오후 무렵 수락했다.

특검팀은 통상 2∼3주가 걸리던 인사검증 절차가 생략됐다고 파악했다.

특검은 “당일 결과 불가능, 검증 생략”이라고 밝혔다.

이후 2명의 헌법재판관 지명 사실이 다음날 오전 9시 공보실을 통해 발표되었다.

**중요**: 본문은 2-3문장마다 단락을 나누세요 (

사용). 인용문은 별도 단락으로 구분하세요. 완벽한 온라인 기사 형식을 따르세요.

“별다른 검토 없이 결정…”

“당일 결과 불가능, 검증 생략…”

“내일 국무회의를 통해 대통령 몫의 헌법재판관 2명을 임명해야 한다…”

“어떤 사람을 임명할지 추천을 하라…”

“이완규, 함상훈을 헌법재판관으로 지명하겠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