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진학사 캐치, 20대 3045명 조사
10명 중 6명은 아이폰…갤럭시는 4명꼴
‘다음 스마트폰’ 묻자 아이폰 줄고 갤럭시 늘어
아이폰 이탈 사유 1위 “원하는 기능 없어”
갤럭시 이탈자들 “삼성 이미지 전만 못해”
아이폰12를 쓰고 있는데 다음에도 아이폰을 쓸 것 같다…
이른바 ‘감성’ 때문은 에 아이폰을 선택하는 건 아니다. ‘에어드롭’ 등 연결성 기능이 좋아서 아이폰을 고려하는 것…
가격, 디스플레이 주름, 배터리 효율을 꼽았다.
삼성전자의 ‘갤럭시 Z 폴드7’은 1999달러(약 295만원)부터, 화웨이의 메이트 XTs는 1만7999위안(376만원)부터 시작한다.
업계는 애플이 브랜드 프리미엄을 고려해 최소 2000~2500달러(약 295만~368만원) 수준으로 가격을 설정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폴더블 아이폰의 성공을 위해 넘어야 할 세 가지 과제로 가격, 디스플레이 주름, 배터리 효율을 꼽았다.
실제로 갤럭시 Z 폴드7의 경우 연속 웹서핑 기준 약 11시간 사용이 가능한 반면 일반 아이폰 에어는 12시간 수준을 유지한다.
12일 서울 강남구 삼성 강남에서 한 시민이 ‘갤럭시 Z 트라이폴’을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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