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026년 인공지능(AI) 3강국 전략을 본격화하고 기업 보안사고를 예방한다.
과기정통부는 2026년도 업무계획을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정부는 2026년 1월 중 1차 개발 모델을 발표할 예정이며, 연내 세계 10위권 수준의 성능을 확보한다.
과기정통부는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부처별 AI 전환(AX) 사업을 위한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조선AX, 국방AX, 피지컬AI 등 산업별 전략 추진을 위해 2025년 구축한 민관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또 ‘AX 원스톱 지원 시스템’을 운영해 각 부처가 소관 분야별로 AX 사업을 추진할 때 정부가 확보한 첨단 드래픽처리장치(GPU)를 공동 활용하고 과기정통부가 지원한 국산 AI 모델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AI 3강 도약을 본격화하고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 추진하겠다”며 “새롭게 정비된 의사결정구조(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혁신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과기정통부는 올해 17년 만에 부총리 조직으로 승격되고 과학기술AI부총리가 주재하는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가 신설됐다.
과기정통부는 내년 AI 세계 3대 강국 도약 및 과학기술 강국 실현을 최대 국정과제로 삼았다.
과기정통부는 4대 전략 12대 핵심과제를 마련하였다.
정부 R&D도 협력과 성과 중심으로 개편한다.
국내 기업의 연쇄 보안사고 고리를 끊어내는 것도 내년도 핵심 과제로 떠올랐다.
올해 SK텔레콤을 시작으로 KT, LG유플러스 등 통신사와 게임사 넷마블, 이커머스 플랫폼 쿠팡 등 국내 대표 기업들이 보안 사고에 휘말렸다.
정부 관리감독이 미진하다는 비판이 이어졌으며 정부 차원 보안사고 수습 체계 필요성이 대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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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은 “과기정통부는 AI 3강 도약을 본격화하고 과학기술 기반 혁신성장 추진하겠다”며 “새롭게 정비된 의사결정구조(거버넌스)를 기반으로 혁신역량을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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