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내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15cm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오후에 강한 눈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대설 특보도 넓은 지역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최대 15cm의 눈이 예보된 가운데, 일부 지역에는 오후에 강한 눈이 집중될 수 있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대설 특보도 넓은 지역에 분포할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세한 기온 차이에 따라서 적설의 변동성이 매우 크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라고 말했습니다.

기상청 예보분석관은 “지난 4일은 짧고 매우 강한 눈이 30분에서 ่าน 시간 사이에 강하게 내리고 지나갔다면, 이번에는 상대적으로 강수 지속 시간은 좀 길어질 수가 있겠습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눈비는 내일 밤에 대부분 그치겠지만, 일요일 아침에는 찬 공기가 남하하며 예년보다 추워지겠고, 서해안은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 영향으로 눈이 더 이어질 전망입니다.

서울 낮 기온은 3도에 이르고, 서울 아침 기온은 2도입니다.

강원도에 최대 15cm 이상, 경기 북부와 남동부·충북에 3∼10cm, 서울에도 2∼7cm가 내려 쌓일 것으로 보입니다.

강원 내륙에는 최대 15cm가 넘을 수 있습니다.

경기 내륙에는 3에서 10cm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과 경북 북부 내륙에 2에서 7cm, 경기 내륙에는 3에서 10cm, 강원 내륙에는 최대 15cm가 넘을 수 있습니다.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5mm 안팎의 비로 내립니다.

내일 내리는 비는 습기를 머금어 무겁겠고요.

오전부터 밤사이 길게 내립니다.

내일 전국 대부분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수도권 등 중부 지방은 오전부터 시작돼 오후면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됩니다.

내일 늦은 오후부터는 중부와 경북 북부 내륙에 시간당 1에서 3cm로 매우 강하게 쏟아질 전망입니다.

이번 눈 역시 수분을 많이 머금은 무거운 ‘습설’이 될 가능성이 큰 만큼, 비닐하우스나 약한 구조물은 붕괴 피해 없도록 미리 점검해야 합니다.

내일 추위도 이어지겠습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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