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수도권 비가 눈으로 바뀌어 자정까지 중부에 많은 눈 기상청은 13일 오후 4시 40분 기준 기상정보를 통해 “대기 하층 기온이 낮아지면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1시간 이내에 차차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면서 눈이 쌓이는 곳이 있겠다”고 전했다.nn또 “차가운 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낮아지는 경기 북서부(파주, 고양, 양주)와 경기동부에는 눈이 내리고 있으며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에도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라고 했다.nn기상청은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으며 지역별 적설량 차이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nn지역별 예상 적설량은 ▲서울·경기북부내륙·남동부 2~7cm ▲인천·경기남서부와 경기북부서해안, 서해5도 1~5cm 등이다.nn이날 오후 5시 기준 경기 연천·포천·가평·광주·양평, 강원 철원·양구·춘천·횡성·화천, 충남 계룡 등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린 상태다.nn기상청은 이날 서울 동북권과 경기 북동부, 강원 내륙과 산간으로 대설예비특보를 발표했습니다. 대설특보 발효 시각은 오후 12시부터 18시 사이입니다.nn정오에서 오후 3시 사이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내륙, 강원산간으로 강한 눈이 내리기 시작하겠고, 늦은 오후(15시~18시)에는 서울동북권과 경기남동부, 충북중북부에서도 시간당 1~3㎝의 눈이 쏟아지겠습니다.nn저녁(18시~21시)에는 전북북동부와 경북북부내륙, 늦은 밤(21시~24시)부터는 제주도산간에도 1시간 적설이 1~3cm에 달하겠습니다.nn이날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등 전국이 3도~14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고,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해 비가 내리다 기온이 내려가며 점차 눈으로 바뀌는 곳이 많겠습니다.nn눈은 대부분 이날 저녁 그치겠지만,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 호남은 내일까지 눈이 이어질 전망입니다.nn**중요**: 본문은 2-3문장마다 단락을 나누세요 (nn) 사용. 인용문은 별도 단락으로 구분하세요. 완벽한 온라인 기사 형식을 따르세요. 기상청이 13일 오후 4시 40분 기준으로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1시간 이내에 눈으로 바뀌고, 경기 북서부와 경기동부, 서울 서북권과 동북권에서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린다고 했다.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중부내륙에 많은 눈이 내리며, 서울·경기북부내륙·남동부는 2~7cm, 인천·경기남서부와 경기북부서해안, 서해5도는 1~5cm의 적설량이 예상된다. 경기 연천·포천·가평·광주·양평, 강원 철원·양구·춘천·횡성·화천, 충남 계룡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렸다. 서울 동북권과 경기 북동부, 강원 내륙과 산간에 대설예비특보가 발효되었고, 정오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강한 눈이 내리고, 15시~18시에는 서울동북권과 경기남동부, 충북중북부에서 시간당 1~3cm의 눈이 쏟아진다. 저녁에는 전북북동부와 경북북부내륙, 늦은 밤에는 제주도산간에 1시간 적설이 1~3cm에 달한다. 이날 낮 기온은 서울이 4도 등 전국이 3도~14도로 중부지방은 어제보다 낮고, 남부지방은 어제와 비슷하다. 눈은 대부분 이날 저녁 그치지만, 경기 남부 서해안과 충청, 호남은 내일까지 눈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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