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이 더불어민주당과 원내교섭단체 요건 완화를 촉구했다.
이에 따라 정청래 민주당 대표와 만나 현행 20석에서 15석으로 요건을 완화하는 것을 요구했다.
이러한 조건 하에 혁신당은 12명의 국회의원이 되며, 진보당(4석), 사회민주당(1석), 기본소득당(1석)과 연합할 수 있다.
혁신당은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정보통신망법 개정에 제동을 걸었다.
특히 이해민 혁신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위원회에서 표결에 불참했고, 민주당에서 수정안을 올렸다.
혁신당은 내란전담재판부가 위헌 시비로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석방될 수 있고, 정보통신망법이 허위조작정보에 대해 최대 5배의 손해배상을 부과할 수 있다고 제기했다.
재석 의원이 60명이 되지 않으면 필리버스터를 중단할 수 없게 한 민주당의 국회법 개정안은 본회의 상정이 미뤄졌다.
국민의힘 사무처노동조합이 조국혁신당에 과일 ‘배 선물세트’를 보내며 “입시 비리, 성 비위 절연 2배 이상의 속도를 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9일 국민의힘에 사과 세트를 전달하고 “내란 사태 책임에 대한 사과 요구와 극우 정치와의 결별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사과를 반송했고, 조국혁신당은 10일 “장동혁식 개사과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내란 사과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2일 “입시 비리 내로남불, 성 비위 절연 촉구의 의미와 함께 ‘2배 이상의 속도를 내라’는 뜻으로 조국혁신당에 배를 발송했다”고 전했다.
최근 검찰은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의혹 가해자로 지목된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을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기기도 했다.
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다른 정당에는 떡과 함께 “이재명 정부 성공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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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석 의원이 60명이 되지 않으면 필리버스터를 중단할 수 없게 한 민주당의 국회법 개정안은 본회의 상정이 미뤄졌다.
국민의힘 사무처노동조합이 조국혁신당에 과일 ‘배 선물세트’를 보내며 “입시 비리, 성 비위 절연 2배 이상의 속도를 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 9일 국민의힘에 사과 세트를 전달하고 “내란 사태 책임에 대한 사과 요구와 극우 정치와의 결별을 촉구하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사과를 반송했고, 조국혁신당은 10일 “장동혁식 개사과인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통해 “내란 사과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표한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검찰은 조국혁신당 내 성 비위 의혹 가해자로 지목된 김보협 전 수석대변인을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기기도 했다.
조국혁신당은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 등 다른 정당에는 떡과 함께 “이재명 정부 성공을” 기원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