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DJI 팬텀4 드론 살펴보는 북한 농업연구원(서울= 지난 2023년 북한 농업 연구원이 중국 DJI 팬텀4로 추정되는 드론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중국 드론 설비 북한으로 수출 홍보 중국 장쑤성에 위치한 ‘장쑤 능타이 자동화 설비 회사’가 소셜미디어 영상에서 드론 조립 설비를 북한에 수출하고 있다고 홍보했다.nn영상에는 하루 최대 100대의 드론을 생산할 수 있는 U자형 컨베이어 기반 조립 공정이 등장하며, 해당 설비가 북한으로 보내기 전 최종 테스트 단계에 있다고 설명한다.nn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 2397호는 2017년에 북한에 대한 모든 기계류 수출을 금지했다.nn중국은 2024년 기준 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의 약 80%를 장악한 드론 최대 생산국이다.nn북한은 2020년 열병식에서 등장한 드론이 중국 DJI의 ‘매빅 2 프로 타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nn대북제재위원회는 2021년 보고서에서 북한이 중국산 드론을 민수와 군용으로 병행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nn북한은 우크라이나전 파병 이후 드론이 현대전의 핵심 요소라는 점을 깨달으며 러시아와 이란으로부터 드론 기술을 확보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nn러시아가 이란 샤헤드-136형 자폭 드론 기술을 평양에 이전하고 생산 라인을 구축해 미사일 개발 교류하는 것으로 안다.nn북한이 드론 생산 라인을 역설계하고 복제해 여러 개의 추가 생산 라인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nn설비 이전은 완제품과 달라 자폭·공격 드론 확산 가능성도 있다.nn전문가가 지적한 바에 따르면 드론 조립 설비가 북한으로 들어갈 경우 북한의 드론 제조 역량을 근본적으로 개조할 수 있다.nn단일 라인이 아니라 다수의 추가 생산 라인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nn2023년 북한 농업 연구원이 중국 DJI 팬텀4로 추정되는 드론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 조선중앙TV 화면에 등장했다.nn이 영상은 2023년 1월 24일에 포착되었다.nn중국의 한 드론 제조 회사가 유엔 대북제재에 아랑곳하지 않고 드론 설비를 북한에 수출하고 있다는 점을 홍보 중이다.nn이 기사는 NK뉴스가 2023년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nn2024년 기준 중국은 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의 약 80%를 장악했다.nn2020년 북한 열병식에서 등장한 드론이 중국 DJI의 ‘매빅 2 프로 타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nn2017년 유엔 안보리 결의 2397호는 회원국의 모든 기계류의 북한 수출을 금지했다.nn산업용 조립 설비는 명백한 제재 대상에 해당한다.nn중국은 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의 약 80%를 장악했다.nn장쑤 능타이 자동화 설비 회사는 자사 드론 생산 공정이 빠르고 효율적이라고 홍보한다.nn설비 이전은 완제품과 달라 자폭·공격 드론 확산 가능성도 있다.nn북한은 이미 중국산 상업용 드론을 민수와 군용으로 병행 활용해왔다.nn2023년 1월 24일 조선중앙TV 화면에 북한 농업 연구원이 중국 DJI 팬텀4 드론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이 등장했다.nn장쑤 능타이 자동화 설비 회사는 SNS 더우인에 영상을 올렸다.nn2021년 대북제재위원회 보고서는 북한이 중국산 드론을 민수와 군용으로 병행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nn2023년 12일 NK뉴스가 보도했다.nn2024년 기준 중국은 세계 상업용 드론 시장의 약 80%를 장악했다.nn2020년 북한 열병식에서 등장한 드론이 중국 DJI의 ‘매빅 2 프로 타입’인 것으로 확인되었다.nn2017년 유엔 안보리 결의 2397호는 모든 기계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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