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2년째 100만쌍 아래[TV 제공]

집이 있는 신혼부부, 유자녀 비중 56.6% 국가데이터처가 12일 발표한 ‘2024년 신혼부부 통계 결과’에 따르면, 주택을 소유한 신혼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56.6%로 집계됐다.nn무주택 신혼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47.2%로, 주택 소유 부부보다 9.4%포인트 낮았다.nn초혼 신혼부부 중 자녀가 없는 경우는 48.8%로 전년보다 1.3%포인트 증가했다.nn2015년(35.5%)과 비교하면 10년 새 약 10%포인트 증가했다.nn지난해 신혼부부는 95만2천쌍으로 전년보다 2만2천쌍(2.3%) 줄었다.nn신혼부부 54.2%는 수도권에 신혼 살림을 마련했다.nn맞벌이는 무자녀 비중이 50.9%에 달했고, 외벌이는 유자녀 비중이 55.2%로 더 많았다.nn주택 소유 신혼부부는 42.7%로 전년보다 1.9%포인트 상승했다.nn혼인 1년 차 주택소유 비중은 35.8%에 그쳤고, 5년 차에는 50.9%가 주택을 보유했다.nn주택 소유 신혼부부의 대출 보유 비중은 90.9%에 달했다.nn유주택 부부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2억2824만원으로 무주택 부부의 1억4160만원보다 1.6배 높았다.nn신혼부부 수는 2015년 147만2천쌍에서 매년 3만∼8만쌍 감소해 2023년부터 100만쌍 아래로 내려갔다.nn혼인 건수는 2022년 19만2천건으로 역대 최소치를 기록한 뒤 2023년(19만4천건) 증가해서 지난해(22만2천건)까지 2년 연속 늘었다.nn2021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부터 재개되고, 혼인을 많이 하는 연령대인 30대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nn올해는 신혼부부 수가 소폭 증가하거나, 최소한 감소 흐름은 멈출 것으로 기대한다.nn통계 대상은 매년 11월 1일 기준 혼인신고 후 5년 이내로, 혼인 관계를 유지하며 부부 중 한 명 이상이 국내에 거주하는 부부다.nn신혼부부 10쌍 중 6쌍은 맞벌이였고, 이들 중 절반은 자녀가 없었다.nn집이 있는 신혼부부는 10쌍 중 4쌍으로, 이중 60% 가까이는 자녀가 있었다.nn신혼부부 2년째 100만쌍 아래로 떨어졌다.nn신혼부부 수는 2년 연속 100만쌍을 밑돌았다.nn감소 폭과 감소율이 모두 역대 가장 낮았다.nn2023년부터 100만쌍 아래로 내려갔다.nn2020∼2021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결혼이 2022년부터 재개되고, 혼인을 많이 하는 연령대인 30대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됐다.nn2024년 11월 1일 기준 통계가 발표됐다.nn2015년 기준 자녀가 없는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35.5%였다.nn2024년 기준 자녀가 없는 초혼 신혼부부 비중은 48.8%였다.nn2024년 기준 무주택 신혼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47.2%였다.nn2024년 기준 주택 소유 신혼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56.6%였다.nn2024년 기준 무주택 신혼부부의 유자녀 비중은 47.2%였다.nn2024년 기준 주택 소유 신혼부부의 대출 보유 비중은 90.9%였다.nn2024년 기준 유주택 부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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