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요약
CJ올리브영이 2025년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선정됐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구직자와 직장인 30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해 3위였던 올리브영이 두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CJ올리브영이 2025년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선정됐다. 채용 플랫폼 캐치가 구직자와 직장인 30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았다. 지난해 3위였던 올리브영이 두 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SK하이닉스는 올해 2위를 기록했다. 네이버가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5위였던 현대자동차와 6위였던 삼성전자는 공동 4위를 차지했다. CJ제일제당이 6위에 올랐다. 카카오페이가 모회사 카카오를 제치고 7위에 진입했다. 아모레퍼시픽도 처음으로 공동 7위권에 진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9위,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10위에 안착했다.

기업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연봉·보상48%이었다. 브랜드 인지도21%, 전공·관심 분야 부합11%이 순위를 차지했다. 워라밸10%, 조직문화·분위기5%, 고용 안정성4%, 사회적 가치·ESG1% 순으로 조사됐다.

‘올해의 기업’은 매년 캐치 사이트 내 기업 콘텐츠 조회수가 높은 40개 기업을 대상으로 구직자 및 직장인이 직접 투표해 선정된다. K-뷰티 인기에 힘입어 CJ올리브영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고, 미국 진출을 앞두고 글로벌 경쟁력이 강화된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 조사는 캐치 사이트에서 조회수가 높은 기업 40개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총 3079명이 참여했다. 기업 순위는 구직자와 직장인의 투표 결과로 결정됐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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