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관광정책국을 관광정책실로 승격하고, 국제문화홍보정책실을 문화미디어산업실로 개편했다.
관광정책실은 실장 1명과 정책관 2명을 두고, 문화미디어산업실은 콘텐츠정책국, 저작권국, 미디어정책국을 통합해 구성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학생처를 신설하고, 국립중앙박물관에 기획관을 두었다.
문체부 종무실에는 2027년 12월 31일까지 5급 1명, 6급 1명을 증원한다.
옛전남도청복원추진단의 존속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로 1년 연장된다.
이번 개편은 행정안전부가 입법예고한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소속기관 직제 일부개정령안’을 통해 이루어졌다.
개편 후 문체부는 기획조정실·문화미디어산업실·관광정책실·문화예술정책실·종무실·국민소통실 등 6개 실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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