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보고 하는 배경훈 부총리 (세종=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AI 거품은 절대 안 온다”고 밝혔다.

그는 “AI 거품은 안 온다. 절대 안 온다”며 정부의 AI 투자와 성과를 강조했다.

배 부총리는 “AI 투자를 어느 정도 하는 것이 맞는 것인가에 대한 논의들이 많이 있었고 주저주저했다”고 말했다.

또 “우리나라가 빨리 치고 나갈 수 있음에도 좀 늦어진 면이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내년까지 AI 관련 예산 9조9000억원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예산 35조5000억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배 부총리는 “우리나라가 지금의 투자를 사업적 성과, 연구계 성과를 통해 잠재 성장률을 3% 이상 높인다면 AI 투자는 계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내 업체들의 AI 칩 개발 성과가 내년부터 나올 것이며, 해외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중 5개 이상을 내년 상반기에 실행할 계획이다.

2027년까지 진행되는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중 가급적 4개 이상을 내년 상반기에 실행할 예정이다.

과기정통부는 독자적 AI 파운데이션 모델을 활용해 AI 국세정보 상담사, AI 농산물 알뜰 소비정보 플랫폼, 국가유산 AI 해설사, 아동·청소년 위기 대응 시스템 등을 내년 출시할 계획이다.

정부는 공공에서 마중물 역할을 하며 전체 산업 AI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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