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브리지트 마크롱 프랑스 퍼스트레이디가 중국 남서부 쓰촨성 청두에 있는 자이언트판다 번식 연구기지를 방문한 가운데 직원 한 명이 새끼 판다를 나무 위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 AFP

일본에 남아 있던 쌍둥이 자이언트판다 샤오샤오와 레이가 2021년 6월 23일 우에노동물원에서 출산한 후, 1월 하순 중국으로 반환된다.

도쿄 우에노동물원 측은 2021년 6월 23일 쌍둥이 새끼 중 첫째를 출산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보여주었다.

일본은 새로운 판다 대여를 중국 측에 요구해왔지만 실현 전망은 서 있지 않은 상황이다.

새로운 대여 없이 두 마리 판다가 반환되면 1972년 이후 처음으로 일본에서 판다가 사라진다.

1972년 중국과 수교를 맺은 이후 일본은 캉캉과 랑랑 두 마리를 중국으로부터 받았다.

1986년 우에노동물원에서 통통이 태어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