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베를린에서 메르츠 총리가 젤렌스키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AP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기사 요약
애초부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열망은 진정한 안전 보장 때문이었다.

애초부터 우크라이나의 나토 가입 열망은 진정한 안전 보장 때문이었다.

미국과 유럽 일부 파트너는 이런 방향을 지지하지 않았다.

현재로선 미국으로부터 5조(나토 집단방위 조항)과 같은 양자 안전보장, 유럽과 캐나다, 일본 등으로부터의 안전 보장이 러시아의 재침공을 막을 기회다.

안전보장은 법적 구속력이 있어야 하고 미 의회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가장 공정한 선택지는 현재 위치를 유지하는 것이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2월 14일 베를린에서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스티브 위트코프 미국 대통령 특사, 재러드 쿠슈너, 알렉서스 그린케위치 나토 미 유럽동맹 최고사령관과 만났다.

위트코프 특사는 12월 12일 베를린에서 젤렌스키 대통령과 유럽 주요국 정상들을 만나 종전안에 관해 논의했다.

미국은 12월 2일 모스크바 크렘린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했다.

우크라이나는 12월 8일 런던 다우닝가 10번지 문 앞에서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와 함께 있었다.

미국은 28개 조항으로 구성된 종전안을 제시했고, 우크라이나는 20개 조항으로 구성된 수정안을 제안했다.

이에 대한 미국 측 공식 입장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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