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제주도 마스코트로 활동 @NEWSIMAGE_API

데브시스터즈와 제주관광공사가 6월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6개월간 협업을 진행했다.

제주국제공항 내 쿠키런 환대 부스를 시작으로, 한림, 애월, 세화, 성산 등 제주 대표 지역 12곳의 100개 이상 관광지에서 쿠키런 스탬프 투어를 진행했다.

성산일출봉, 제주민속촌, 카멜리아힐, 한림공원 등 유명 관광지와 함께 실 곶자왈 레이스, 한경 저지오름 트레킹, 안덕 메밀꽃 트레킹 등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명소도 만나볼 수 있었다.

현지 식자재 수확, 해수욕장 쓰레기 수거, 헌옷 티코스터나 폐해녀복 고래꼬리 키링 제작 등 지역데이 프로그램도 전개했다.

국가유산청과 함께 덕수궁 돈덕전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다.

데브시스터즈 관계자는 “내년에는 전통 무형문화 장인들과 협업해 온 ‘아트 콜라보 프로젝트’ 작품 10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종합 전시를 열 예정”이라며 “전통 문화와 현대적인 IP의 결합을 통해 한국의 문화적 우수성을 알리는 행보를 지속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제주도에 이어 강남구의 문화예술사업 확산 협업도 추진 중이다.

게임 속에서 보던 용감한 쿠키를 제주에 놀러와서 직접 만날 수 있어 신기하고 반가웠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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