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간 태국 18명, 캄보디아 11명이 사망했다.
캄보디아 국방부는 14일 태국과의 국경 통행을 전면 차단했다.
이에 따라 태국인 약 3,000명이 국경 검문소에 발이 묶였다.
아누틴 태국 총리는 트럼프와 통화 후 “우리 땅과 국민에게 더 이상 피해와 위협이 없다고 느낄 때까지 (캄보디아를 상대로) 군사 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아누틴 태국 총리와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통화를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사태 해결하게 돼 영광”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은 모든 당사국이 (지난 10월) 평화 협정 서명을 했을 때 약속한 사항을 완전히 이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살상을 중단하고 지속 가능한 평화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누구든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는 추가 군사 행동을 자제하라고 양국에 촉구했다.
말레이 총리는 “아세안 관측단 국경 배치”를 제안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