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지난 3월 31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 호텔에서 미성년자였던 배우 고(故) 김새론과 교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입장 회견을 하고 있다
📝기사 요약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녹취파일에 대한 AI 조작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녹취파일이 원본이 아니며 잡음 등으로 인해 기술적 한계가 있다고 회신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녹취파일에 대한 AI 조작 여부를 판단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녹취파일이 원본이 아니며 잡음 등으로 인해 기술적 한계가 있다고 회신했다. 가로세로연구소 운영자 김세의씨와 김새론 유족 법률대리인 부지석 변호사가 5월 7일 기자회견을 열고 녹취록을 공개했다. 공개된 녹취록에는 김새론이 중학교 2학년 때 첫 성관계를 했다고 말하는 내용이 담겼다. 김수현 측은 “AI로 조작된 녹취록”이라며 김세의씨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 경찰은 8월 이후 녹취파일에 대한 감정을 국과수에 의뢰했고 김세의씨의 휴대전화와 태블릿PC 등을 포렌식 조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장은 포렌식 조사 결과를 받아 수사를 마무리 중이라며 자료 및 증거 분석을 통해 조만간 결론이 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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