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이나는 14~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이틀간의 종전안 협상을 마쳤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크라 종전 어느 때보다 가깝다라고 주장했다. 트럼프는 한 시간 전에 유럽 정상들과 좋은 대화를 나눴다며 길게 논의했고 상황은 잘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도 많은 대화를 나눴다고 밝혔다. 미국 당국자는 안전보장이 이번 협상의 중대 의제였다고 했다. 우크라나는 나토 헌장 5조와 유사한 안전보장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럽 지도자들은 공동 성명을 통해 미국과 함께 강력한 안전보장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성명에는 유럽이 주도하는 다국적 평화유지군을 우크라이나에 배치하고 미국이 이를 지원하는 방안이 포함됐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관련 합의를 미 상원의 승인 절차에 부칠 계획이다. 우크라나는 영토 문제에서 아직 이견이 있다고 밝혔다. 러시아는 EU 가입 가능하다고 밝혔으나 나토 주둔은 안 된다고 했다. 우크라나는 돈바스 철군 요구를 거부했다. 왼쪽부는 총리청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지난달부부터 본격적으로 종전안 협상을 시작했다. 행정부와 국방부는 협상에 참여했다. 28개의 국가가 참여했다. 153대의 대화가 진행됐다. 133대의 논의가 있었다. 130대의 대화가 이뤄졌다. 18대의 회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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