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우크라나가 15일 독일 베를린에서 진행한 종전 협상에서 안전보장 방안에 진전을 이뤘다. 나토 헌장 5조와 유사한 안전보장을 제안했으며 유럽이 다국적군을 주도하고 미국이 이를 후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군이 작업 중인 세부 사항을 봤는데 초안이지만 좋아 보인다.
논의된 사안의 90%는 합의에 이르렀다. 미국은 이를 최고 수준의 제안이라고 표현하고 수용을 압박했다. 안전보장 제안이 무기한 유지되지 않으며 미국 행정부가 상원 승인 절차에 부칠 계획이다.
러시아는 EU 가입 가능하다고 밝혔지만 나토 주둔은 안 된다고 말했다. 영토 문제는 양측이 물러서지 않아 해결되지 않았다. 정상들은 강력한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멕시코 국경 방어 메달 수여식에서 “지금이 그 어느 때보다도 (종전에) 가까워져 있다”고 밝혔다. 총리청에서 기자회견을 한 젤렌스키 대통령은 안전보장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