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언하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서울= = 위성락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이 1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선진 외교를 위한 초당적 포럼 조찬 간담회에서 모두 발언하고 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한미 공동 설명자료(JFS) 후속 조치를 논의하기 위해 미국 워싱턴DC를 방문한다. 조인트 팩트시트가 만든 지 한달여 됐고 그간 우리 쪽서 TF 만들고 여러 준비를 해왔다. 실무 후속협의 촉진하는 추동력 줄 때가 아닌가 생각한다. 한미 양측은 농축 우라늄 관련 태스크포스 TF, 핵추진잠수함 TF, 국방비 예산 TF를 각각 구성해 실무 협의 채비를 마쳤다. 외교부·통일부 간 대북 정책 갈등 지적엔 원 보이스’로 대외문제 대처하겠다고 밝혔다. 북한 대화와 긴장 완화 과정으로 견인 방법을 모색하고자 한다.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 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카운터파트로 회담에 나온다. 한미 양국은 지난 10월 정상회담 이후 원자력 조선 핵추진잠수함 등에 관한 합의 사항을 이행하기 위해 실무협의를 진행 중이다. 위 실장은 고위급 회담을 통해 이 같은 실무협의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미 측 협조를 당부하고 일부 핵심 쟁점에 관해서는 직접 조율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한반도 평화·공존 프로세스에 대한 협의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미, 한일, 한미일 관계에 많은 진전이 있었고 한중 간에도 관계를 복원하는 진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피스메이커’, ‘페이스메이커’ 역할을 논의했기 때문에 그런 역할 조정을 앞으로 어떻게 추진하고 어떻게 공조하면 좋을지 세부 내용을 조율하겠다고 밝혔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