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카카오톡'(서울=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카카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카카오가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목록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친구탭 첫 화면에서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카카오톡 상단에 친구와 소식 두 가지 옵션이 분리돼 제공되고 이용자가 이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친구 옵션에는 친구 목록을 볼 수 있고, 소식 옵션에서는 피드형으로 친구 소식 확인이 가능하다. 카카오가 지난 9월 업데이트를 발표하면서 적용된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탭이 석 달 만에 친구목록으로 복원되었다. UX 그룹 피엑스디가 사용자 분석도구 ‘어피니티 버블’을 활용해 9월23일 작성된 카카오톡 리뷰 1천 건을 분석한 결과 응답자의 42%가 “업데이트 전반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특히 사용자환경(UI)과 디자인 불만이 19%, 친구 목록·프로필 불만이 10%로 조사됐다.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가 9월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열린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카카오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친구탭 첫 화면에서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친구 옵션에는 친구 목록을 볼 수 있고, 소식 옵션에서는 피드형으로 친구 소식 확인이 가능하다. 친구탭의 격자식 피드 형태가 석 달 만에 친구목록으로 복원되었다. UX 그룹 피엑스디가 9월23일 작성된 리뷰 1천 건을 분석한 결과 42%의 사용자가 “업데이트 전반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사용자환경(UI) 불만은 19%, 친구 목록·프로필 불만은 10%였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목록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친구탭 첫 화면에서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친구 옵션에는 친구 목록을 볼 수 있고, 소식 옵션에서는 피드형으로 친구 소식 확인이 가능하다. 지난 9월 업데이트 이후 적용된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탭이 석 달 만에 친구목록으로 복원되었다. UX 그룹 피엑스디가 9월23일 작성된 리뷰 1천 건을 분석한 결과 42%의 사용자가 “업데이트 전반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사용자환경(UI) 불만은 19%, 친구 목록·프로필 불만은 10%였다.

홍민택 카카오 최고제품책임자(CPO)는 9월23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AI캠퍼스에서 ‘이프(if) 카카오’ 콘퍼런스에서 발표를 진행했다. 카카오가 카카오톡 친구탭에서 친구목록을 바로 볼 수 있도록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친구탭 첫 화면에서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친구 옵션에는 친구 목록을 볼 수 있고, 소식 옵션에서는 피드형으로 친구 소식 확인이 가능하다. 격자식 피드 형태의 친구탭이 석 달 만에 친구목록으로 복원되었다. UX 그룹 피엑스디가 9월23일 작성된 리뷰 1천 건을 분석한 결과 42%의 사용자가 “업데이트 전반에 불만족한다”고 답했다. 사용자환경(UI) 불만은 19%, 친구 목록·프로필 불만은 10%였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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