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6개 계열사의 대표이사 후보를 추천했다. KB증권 IB부문 대표이사 후보로는 강진두 현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을 추천했다. 강진두는 1968년생으로 성균관대학교 산업심리 전공 및 미국 롱아일랜드대학교 MBA를 취득했으며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 회계 전공을 했다. 강진두는 현대증권 시절부터 KB증권까지 조직 변화의 흐름을 함께해왔다. 그는 KB증권의 구조화금융2실장과 SF 실장을 지내고 기업금융1부장, 기업금융2본부장(상무)을 역임했다. 이후 IB2총괄본부장(전무)으로 기업금융과 구조화금융 부문을 총괄했으며 2024년에는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을 맡아 전사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홍구 WM부문 대표는 초개인화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등을 추진, WM 자산규모를 확대했단 점에서 호평을 받아, 강 대표와 회사를 계속 이끌게 됐다. 이홍구는 재선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를 1년으로 한다. 강진두는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를 2년으로 한다. KB저축은행 대표이사로는 곽산업 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을 추천했다. 이홍구 KB증권 WM부문 대표,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는 연임됐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 재선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KB금융지주는 16일 계열사 대표이사 후보 추천위원회를 열어 KB증권 IB(투자은행) 부문 대표이사로 강진두(57) 현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 부사장을, KB저축은행 대표이사로 곽산업(57) 현 KB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을 추천했다. 이홍구 KB증권 WM부문 대표와 구본욱 KB손해보험 대표, 김영성 KB자산운용 대표,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성채현 KB부동산신탁 대표이사는 연임됐다.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 재선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강진두는 기업금융, 인수금융, 글로벌 IB 등 다양한 IB 영역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영업과 경영관리 부문을 두루 거치며 IB 전반에 대한 실무 경험과 조직 운영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진두는 현대증권 시절부터 KB증권까지 조직 변화의 흐름을 함께해온 정통 증권맨이다. 그는 KB증권의 전신인 현대증권에서 구조화금융2실장과 SF 실장을 지냈으며, 이후 기업금융1부장, 기업금융2본부장(상무)을 역임했다. IB2총괄본부장(전무)으로 기업금융과 구조화금융 부문을 총괄했다. 2024년에는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을 맡아 전사 관리 업무를 담당했다. 현재는 KB증권 경영기획그룹장(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홍구는 초개인화 기반의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 등을 추진, WM 자산규모를 확대했단 점에서 호평을 받아, 강 대표와 회사를 계속 이끌게 됐다. 재선임된 대표이사의 임기는 1년이다. 강진두는 신임 대표이사의 임기는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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