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최고위원회는 16일 음주운전·중대범죄 전과자와 막말 이력이 있는 후보의 출마 자격을 원천 배제하겠다고 밝혔다.
기초의원은 기탁금 없이 300만원만으로 출마 가능하게 하며 후보자의 회계·공약 설계 등은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해 일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와 함께 득표수에 따라 3명까지 기초의원을 뽑는 선거구에서 434석 전원 당선에 도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 정치의 관행으로 여겨졌던 기탁금 제도를 당의 수입 모델로 삼지 않겠다고 했으며 기탁금은 0원으로 설정한다.
기초의원 3인 지역구 434석 전원 당선 도전을 위한 투트랙 전략을 가동할 계획이다.
AI 통합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후보자의 회계 공약 설계 선거 전략 수립을 일괄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를 전제로 공천 과정에서 개인의 역량과 준비 정도만이 객관적으로 평가되는 구조를 확립할 방침이다.
개혁신당은 기존 관행으로 인해 배제되던 인재들이 실제 선거 경쟁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구조적 전환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역 국회의원의 친분이나 이해관계에 따라 공천이 좌우돼 지역보다 공천권자에게 봉사하던 기존 관행을 근본적으로 해소할 계획이다.
기초의원 300만 원으로 출마 가능케…회계·공약은 AI로 지원
음주운전·중대범죄 전과자와 막말 이력이 있는 후보는 출마 자격을 원천 배제하겠다
기초의원은 기탁금 없이 300만원만으로도 출마하도록 하는 선거 구조를 만들겠다
후보자의 회계·공약 설계 등은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통해 일괄 지원하겠다
출마 문턱을 낮춰 좋은 인재를 영입하고, 득표수에 따라 3명까지 기초의원을 뽑는 선거구에서 434석 전원 당선에 도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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