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연 광화문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 자료사진]
📝기사 요약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곳곳에 밤까지 때때로 비나 눈이 내린다.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북북부는 17일 새벽까지 강수가 이어진다. 충청 나머지 지역과 경북북동내륙엔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진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북부 곳곳에 밤까지 때때로 비나 눈이 내린다. 강원남부내륙·산지와 충북북부는 17일 새벽까지 강수가 이어진다. 충청 나머지 지역과 경북북동내륙엔 밤까지 빗방울이 떨어진다. 경북북동산지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린다. 경기남부와 강원중남부내륙·산지의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서울·인천·경기북부와 강원북부내륙·산지, 충남북부 1㎜ 안팎이다. 강원산지의 적설은 1∼3㎝, 강원내륙은 1㎝ 안팎, 경기북동부는 1㎝ 미만이다. 서울과 경기남부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이다. 인천·경기북부·충남 미세먼지가 저녁부터 나쁨 수준으로 악화된다. 대전과 세종,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는 밤에 나쁨 수준이다. 오전 8시 서울 기온은 3.2도, 인천 4.6도, 대전 2.3도, 광주 2.9도, 대구 -1.1도, 울산 -0.8도, 부산 3.3도다. 낮 최고기온은 4∼14도이다. 서해북부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해 나가는 기압골이 비와 눈의 원인이다. 남서풍이 기존 찬 공기를 타고 올라 구름대를 만든다. 중부 내륙과 남부 높은 산지에서 녹은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이 나타난다. 동해 앞바다 물결은 0.5∼2.0m, 서해·남해 앞바다 물결은 0.5∼1.5m이다. 안쪽 먼바다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0m이다.

@Meerae AI 빅데이터 연구소 meerae.inf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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