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지역은 오전까지 세종과 충남 북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고, 그 밖의 지역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짙은 안개로 이슬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와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기도 한다. 서울의 아침 기온은 3.7도로 어제보다 평년보다 조금 더 높게 출발한다. 오늘 한낮 기온은 서울과 원주 7도, 대전 9도, 광주 10도, 대구가 11도까지 올라서 여전히 예년 이맘때보다 높은 기온을 보인다. 수도권과 충북, 대구권은 종일, 인천과 충남, 제주도는 오전에, 영남은 낮 동안에 대기질이 탁해지는 곳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해안가 교량이나 내륙의 호수 주변 등은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동해안은 오전부터 밤 사이에 비나 눈이 내리는 곳이 있다. 예상 강우량은 대부분 5~10mm 안팎이 되고,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1~3cm 안팎의 눈이 조금 쌓인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대체로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 안개가 끼는 지역은 주로 중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ｍ 미만의 매우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다. 이슬비가 살짝 내리는 곳도 있어서 미끄럼 사고 없도록 더욱 주의하셔야 한다. 대기질이 탁해지는 곳은 수도권과 충북, 대구권이 종일, 인천과 충남, 제주도가 오전에, 영남이 낮 동안에 있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1~3cm 안팎의 눈이 조금 쌓인다.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전부터 차츰 맑아지겠다. 대전·세종·충남 지역의 낮 최고기온은 7∼10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기온이 낮은 일부 지역에서는 이슬비와 안개가 얼어 도로 살얼음이 나타날 수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해안가 교량이나 내륙의 호수 주변 등은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안개와 이슬비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도로 관리와 교통안전에 주의가 필요하다.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1~3cm 안팎의 눈이 조금 쌓일 수 있다. 제주도는 오전까지, 동해안은 오전부터 밤 사이에 비나 눈이 내린다.
기상청 관계자는 특히 해안가 교량이나 내륙의 호수 주변 등은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겠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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